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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와 열애설이 터진 손석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배두나와 4살 연하인 손석구는 최근 tvN ‘마더’에서 인상적인 악연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이다.

아울러 중학교 때 유학을 떠나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했으며, 이후 캐나다에서 연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영화 ‘박열’로 신인상을 휩쓴 배우 최희서와 함께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맡은 바 있다. 당시 손석구가 미술감독, 최희서가 연출을 책임졌다.

또한 배두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센스8’ 스페셜 에피소드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다. ‘센스8’은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세계 각국의 8명의 사람들이 서로 텔레파시로 정신이 연결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 내용으로 손석구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배두나와 손석구는 때아닌 열애설에 적극 부인에 나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