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마약권유폭로 "그룹 멤버가 비타민이라고 권유.. 지금은 잡혀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9-09-18 19:57
조회 19
본문
- ▲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과거 마약을 권유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세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걸그룹 출신이 밝히는 연예인들의 어두운 뒷세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세리는 '스폰서 제의를 받아봤냐'는 질문에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받은 적 있다"며 "스폰서 제의를 거절하면 배역에서 잘리거나 데뷔를 못할 것이라며 협박하기도 한다. 그렇게 나쁜 제안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리는 마약에 대해서도 언급, 그는 "한 그룹 멤버가 약통을 가지고 왔다. 안에는 비타민 같은 것이 들어 있었는데 '이거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 먹을래?'라고 권유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이들도 있는 자리에서 비타민을 권유했다. 전혀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 나는 원래 남이 주는 것을 잘 먹지 않는 성격이라 안 먹었다"며 "이후 그 그룹 멤버의 마약 관련 기사가 나왔다. 너무 놀랐다. 그 사람 지금은 잡혀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