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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태양의 계절' 예고편 캡처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등장인물-후속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55회에서는 지민이 태양의 아들이라는 말에 이성을 잃은 덕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시월은 태양에 관해 묻는 정희에게 태양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해주고, 미란에게 자신의 생모에 관해 물으며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작품으로,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이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후속 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