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살균 극대화한 카운터탑 정수기 '세니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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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호나이스 이과수 살균 정수기 세니타와 모델인 배우 염정아.
청호나이스는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 냉온정수기 '청호 이과수 살균 정수기 세니타'(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살균정수기 세니타'는 지난 5월 출시한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에서 얼음 기능을 제외한 제품으로 정수 4.6ℓ, 냉수 3ℓ, 온수 0.57ℓ의 넉넉한 용량을 갖춰 물 소비량이 많은 여름철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유로와 저수조를 살균하는 기능이 있어 위생 걱정까지 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살균 정수기 세니타'는 정수기의 위생을 강화해 고객의 걱정을 덜어주는 안심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제품에 적용된 살균기능은 주1회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에 자동으로 전기분해수를 생성해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돼 안전하게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할 수 있으며 살균버튼을 5초 이상 터치하면 수동으로도 동작할 수 있다.
또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 세정 기능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저수조 속 물을 완전히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신선한 물로 새로 채워 세균 번식과 오염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이 적용된 역삼투압 정수 시스템으로 중금속, 박테리아, 바이러스, 유기화학물질 포함해 정수기 'KC마크' 기준 44개 항목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살균 정수기 세니타'는 냉온정수기 외에 온수 기능이 없는 냉정수기도 있다. 정수기 가격은 점검 주기 2개월, 의무사용 및 소유권 이전 기간 60개월 기준으로 티탄 3만7900원, 화이트 3만6900원, 냉정수기는 티탄 3만5900원, 화이트 3만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