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효율적 회의문화 정착...워라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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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9-06-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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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은 20일 효율적 회의문화 정착을 위해 향후 내부에서 열리는 모든 회의를 오전 9시 이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0일 효율적 회의문화 정착을 위해 향후 내부에서 열리는 모든 회의를 오전 9시 이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오는 7월, 주 52시간 근무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워라밸 구현과 합리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회의문화를 개선한다.
부산은행은 오전 8시에 열리는 경영진 회의는 오전 9시 이후로 재조정한다.
회의자료를 최소 1일전 공유하고, 회의시간을 1시간이내로 끝낸 후 1일이내 회의결과를 배포하는 '리디자인(Redesign) 회의문화 111' 캠페인도 진행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 업무시간 중 집중적 근무로 생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올해 경영방침인 '리디자인 뱅킹의 실천을 위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며 회의문화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