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 사전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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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9-06-1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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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계약에 돌입한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한불모터스
시트로엥이 11일부터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2017년 10월 유럽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 5월까지 20만대가 판매되며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이다. 2018 유럽 오토베스트 '베스트바이', 2018 아거스 어워드 '올해의 차' 및 '베스트 어반 SUV' 등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대부분의 소형 SUV들이 해치백에서 최저 지상고만 높인 스타일인 것과 달리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을 갖춘 게 가장 큰 특징으로 14가지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시트로엥은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사전 계약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5년/10만㎞ 지정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헤드레스트 옷걸이, 1열 암레스트, 트렁크 트레이, 하이로드 네트 등 12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 팩을 추가 제공한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필(Feel)과 샤인(Shine)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925만원부터 시작한다. 트림별 상세 옵션 및 가격 정보는 공식 출시일인 오는 25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