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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만든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가 밀레니얼 세대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가로수길 새로보다가 5월 2째주까지 약 1만명 방문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새로보다는 여러 SNS에 '인생샷명소' '완전 인스타 감성공간 발견' 등 극찬을 받으며 3000여개 이상 언급된 상태다.

새로보다는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인 더 세리프와 더 프레임, 그리고 신제품 더 세로를 전시한 공간이다.

▲ 삼성전자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삼성전자

4개층 약 700㎡의 공간에 갤러리아트리에와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 협업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새로보다는 지난 1일 문을 열어 다음달 2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에는 이사배와 시현하다, 1일에는 옐언니 등이 참석을 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