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보이는 아빠의 눈과 손
조회수 : 191       날짜 : 2019.10.08
눈이 안보이는 아빠의 눈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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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심청이    (10-08 )
범접할수가 없다 저 이쁜마음에...
뭐가불만이여    (10-08 )
감히 생각하지도 못할 수준의 품격이다.
나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었을까.
개소리지뭐    (10-08 )
이동우가 여기서 그런 이야기 하더라...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본인도 살다보면 눈이 안보이는 것때문에 극심한 공포나 좌절감 혹은 (자살할 정도의) 우울감이 올때가 있다고,
근데 이말 하나면, 안개 걷히듯이 그런 우울감이 사라진다고...
"그래 딸대신 내가 못보는 거다." 그런 생각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진짜 자식있는 부모들은 애 대신 내가 아팠으면이 공감이 가는데... 우리 부모님 생각나면서 뭔가 찡하더라
퇴근전    (10-08 )
폭풍눈물 난다...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존맛    (10-08 )
ㅜㅠ 울컥했다
지우 화이팅!    (10-08 )
정말 대단하고 멋진 딸이다 !
123    (10-08 )
2000년도 후반에 큰 로컬에서 pk 안과 실습 돌 때 외래에서 망막색소변성 의심되어 대학병원 의뢰보낸 환자가 두 명이나 있었다.
이동우가 저 진단명으로 진단받은지는 알고 있었는데 외래에서 의심되는 환자들이 진료과장님의 이 진단이 의심되고 진단되면 실명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은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 실명의 충격은 상상이 안된다.
ㄱ    (10-08 )
이식 받을 기회도 있었는데 기증자가 자신보다 형편 어러운거 알고 포기한거 보면 저분도 대단 나보다 못한 사람들 눈에 피눈물 나오게 하는사람 천지인데 마인드가 좋더라
ㅗ    (10-08 )
시발 조온나 잘되서 때부자로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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