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아내가 개선될까요?
조회수 : 394       날짜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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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성형    (05-21 )
절대 방생하지 마라
ㅇㅇㄴ    (05-21 )
가정교육이란...
그렇다면    (05-21 )
근데 캠핑짐이 꽤 많은데
저건 남편거 아닌가?
일방적인 문제는 아닌 거 같음
지꺼 캠핑장비라도 좀 치우지,,,,,,
.    (05-21 )
ㅇㅇ 캠핑 해본사람은 안다. 보통 90% 남자들이 캠핑 장비 지르고 장비는 책임 지는데.
저기 에어박스 택배 상자 널부러진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편색히도 답없는 색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05-21 )
이게 맞는 듯 ㅎㅎㅎ
둘이 똑같은 것들이니 만났고 떡치고 저러고 살지
전혀 어느 한 쪽 편을 들 여지가 없음
싸다구전문가    (05-21 )
내 일도 아닌데 왜 암 걸릴 거 같지?
아뿔사    (05-21 )
무슨 죄를 지었기에... 허허..
정규원    (05-21 )
깔끔하내 집안이
결혼에대한 희망상승    (05-21 )
그래도 저정도는 드뭄가보지?
1    (05-21 )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란걸 알면서도 좋을때 보여주는 좋은모습때문에 내가 잘 하면 되지 않을까 헛된 기대를 갖게된다
ㄱㄴㄷ    (05-21 )
기혼임
미혼이거나 예비들에게 말한다

절대 뭘 바꿀려거나 가르치지 마
저런것들은 결혼전에 다 알아봤어야 하는거야
그냥 본인이 부족한거야
정답은 본인 참고 받아들일수 있으면 계속 사는거고 아님 헤어지는거야
ㅠㅠ    (05-21 )
이말이 맞아.
못바꿈. 바꾸려다 인생이 파탄난다.
징글징글하게 싸우고
좀만 이런것에 대해 생각해 봤다면 말대로 결혼전
눈치챌 수 있다.
막말로 요리 잘 안할거 같으니 넘 좋아하지만 결혼안할래
할수있는 남자 있냐?
내가 요리해줘야지나....결혼하면 바뀌겠지... 이정도 생각하겠지
전자는 1년도 안가 포기할테고 후자는 세상엔 그런일은 존재하지 않아야
걍 그려려니하고 받아들이며 사는 수 밖에 없다.
내가 그 경우고...ㅠㅠ
1111    (05-21 )
결혼 전에는 알기 힘들어, 여친방도 장모님이 청소해주시면 알 수 없다.
연애할땐 눈치보고 깨끗한척 깔끔한척하니까 최소 3년이상 사귀고
동거도 해봐야 할 수 있는 것들인데 사실 힘들지.. 그냥 니들 팔자고 복이다..
1ㅣ    (05-21 )
남편이 못나서 그럼..
그냥 비지니스로 사는거지 시발년
유교가 자처한거    (05-21 )
저래서 혼전순결이고 뭐고 좆까고
1년 이상 동거부터 해봐야 하는거다
동거경험 있는 여자라고 색안경 끼지말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장해도 모자랄 판이다
동거야말로 최고의 검증이다
속궁합 경제개념 위생개념 생활습관 모든걸 파악할 수 있다
ㅇㅇ    (05-21 )
진심으로 동의함
그리고 어차피 요즘 혼전순결 따지는 사람도 없음
ㄱㄴㄷ    (05-21 )
검증을 위한 동거? 책임회피의 다른 말이다
결혼 중 예측못할 일들이 생긴다 고로 결혼은 인내고 책임이라는거다
븨    (05-21 )
서로 맞는지 안 맞는지 장기간의 검증기간을 갖고 결정하자는건데
책임회피가 왜 갑툭튀하나영
서로 잘 모르면서 덜컥 결혼해놓고 인내니 책임이니 운운하면서
지지고 볶으면서도 못 갈라져 억지로 같이 사는 것과는 반대로
가장 책임감 있는 자세인데..
그리고 돌발상황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는 사람인지를 판단해야 옳은 결혼을 할 수 있고,
동거 1년 이상이면 웬만한 돌발상황에 상대방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답 나옴.
ㄱㄴㄷ    (05-21 )
1년이상 만나라
한지붕에 산다는건 가정을 꾸린거다
222222    (05-21 )
책임회피..
식사는 제대로하고 다닙니까?
^-^ 방긋
덜덜이    (05-21 )
개차반 여자 따 먹겠다고 동거하는 애들은 20대 초반이겠지. 20대 후반에 여자 진득히 만나려면 동거는 필수다. 결혼을 하려면 동거 증명서를 가져와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됨.
VanVanMumani    (05-21 )
애당초 왜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
.    (05-21 )
글쎄 남자색히도 똑같은 놈이지. 저런거에 민감하고 정리 잘하고 깔끔한 성격이었으면 결혼전에 저런걸 눈치못챌 일이 절대 없어. 게다가 6년을 살고. 이미 남자애가 정리 잘하고 부지런한 성격이면 벌써 이혼했다. 절대 깔끔한애들은 저런거 못참는다. 중간에 청소를 유도??? 지가 한번 싹정리 해보지 유도를 왜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더럽고 게으른놈인데 그냥 부부싸움하고 빡쳐서 지가 유리한대로 올리는거야 .
ㅇㅇ    (05-21 )
물건은 고쳐도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며
ㄷㄷ    (05-21 )
탈출이 정답
1    (05-21 )
애 생각하면 이혼이 답.
장모 -> 그 딸 -> 그 자녀...... 안봐도 유투브
ㅇㅇ    (05-21 )
전생에 나라 팔어먹었네
이번생에 아내와 평생 살며 갚아라
이혼 하면 다음생에 저런 여자 또만난다
ㄷㄷㄷ    (05-21 )
저거못바꾸고 못고친다
사람안변해
청소장하는깔끔한마누라만나야된다
t1    (05-21 )
장모집 가봤으면 답 나오는 건데
저런거 못 보는 사람들은 치우는 거 절대 포기 못함
맞벌이    (05-21 )
근데 글 중간에 보면 아내도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 같은데.. 그러면 가사나 육아를 꼭 아내가 전담해야 하는건 아니잖아.. 도리어 같이 해야지.. 무조건 여자가 잘못한거라고 치부할 문제는 아닌듯.
ㄴ    (05-21 )
글 다시 좀? 같이 해야 할 일을 남편 혼자 하고 있는데요?
.    (05-21 )
소불고기? 볶음밥? (냉동에 내 불알을건다) 그냥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되는 초등학생도 하는 요리 아니냐?
남편도 똑같은 놈이야. ㅋ 어차피 한쪽 의견만 들으면 모르는거임.
ㅇㅇㅇ    (05-21 )
저정도면 존나 오래 버텼네
인내심 ㅇㅈ
.    (05-21 )
글쎄 글만 보면 여자가 천하의 게으른 미친년 같긴 하지만....
만약 맞벌이면 전혀 얘기가 다르다. 맞벌인데 집상태가 저런거면 저 남자놈도 마찬가지인 놈임.
서로 누가 하나 니가 하나 내가 하나 한번 버텨보자 이런 년놈들이지.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다.
222222    (05-21 )
저렇게 행동하는 여자들이 극소수겠지요 선배님들?
결혼한 선배님들 계십니까?
.    (05-21 )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 거야. 지는 요리 잘하는지 정리 잘하는지 맞벌이인지 써놓지도 않고 저런 글 쓰는 놈중 제대로된 놈들 없어.
ㅁ    (05-21 )
자기 주위물건들이 정리가 너무 안되고 있다면 정신자체도 정리가 안되고 복잡한 상태임.
호르몬의 영향도 있고 여러 요인이 있으니, 일반인의 짦은 상식으로 일이 더 커질 수 있음. 정신과나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함.
.    (05-21 )
게다가 꼴에 캠핑은 가겠다고 캠핑장비 널부러져 있는꼴을 보아하니....
남자 색히가 캠핑은 주도 한거 같은데. 캠핑장비 정리해놓은 꼴이 ㅅㅂ 아무리 집안 정리가 안되있어도 그렇지
캠핑 장비는 보통 남자들이 책임 지긴 하는데 집안 정리가 안되 있다고 방바닥에 널부러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를 저따위로 하는걸 보니 저색히도 정리 잘하고 부지런한 스타일이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내로남불 그냥 서로에게 책임 전가 스타일 부부임.
111    (05-21 )
게으른게 아니라 전반적인 지능이 낮아보이는데
그래도 사랑한다    (05-21 )
울집보다 좀 심하긴 한데 울집도 비슷하다.

결혼전에 처가집에서 자주 잤는데 장인어른 돌아가시고 장모님이랑 집사람이랑 둘이 살았지.

24평정도인데 모녀 둘이 딱 움직이는 공간만 있고 나머지는 잡다한것들로 가득했지.

어느날은 집사람한테 너무 지저분하니 청소한번 하자고 해서 내가 100리터 쓰리기봉투로 5개인가를 다 가져다 버렸어.

그래도 별로 티도 안나더라.

장모님 저녁 늦게 들어오셔서 뭔가 깔끔해진거 같다고해서 집사람이랑 필요없는거 좀 버렸다고 했더니 막 화를 내시더라.

왜 버리냐고. 뭘 버렸냐고.

정작 뭘 버렸는지도 모르면서 버렸다고 화를 내. 다 불필요한건데.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지금 12년차 살고 있는데 처가집 봤던 그 상태가 우리집이 되어가더라.

신발장은 와이프 구두로 꽉차서 내꺼, 애들꺼는 어디 둘데도 없고,

옷장도 지 옷으로 다 차서 내 옷을 넣을곳이 없어.

정리좀 하라고 아무리 얘기 해도 도저히 버리질 못해.

하루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옷정리 하자고 나섰어.

쳐박혀 있던 옷들을 다 꺼내서 입을것만 놔두고 나머지 버리라고 큰 가방을 몇개 놔줬지.

그런데 그 많은 옷중에 정말 안입을거 몇개 빼고는 다 그대로더라.

왜 안버리냐니까 아까워서 못버린데.

그럼 입을거냐니까 입을거래. 그럼 옷 많으니 앞으로는 살일이 없겠네. 했더니 안산데.

그런데 택배는 일주일에 하나씩와. 더이상 넣을곳도 없어서 침대위에 놓이고, 거실장에 올라가고 피아노위에 쌓이고 있어.

그래서 내 옷을 정말 간단하게 입을것만 놔두고 다 버려버렸어. 비싼것도 많았는데.

일부러 버리는거 보여주면서 내꺼 정리했으니 니꺼 여기에 넣고 더이상은 사지 마라.

그런데도 계속 반복이라 정말 답이 안나온다.

아이들도 초딩 둘이 되다보니 여기저기 연필, 책, 장난감, 옷, 이것저것 굴러다녀.

난 보이는 족족 정리하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들어온것들 불필요한건 다 버려버려.

처음엔 막 버렸더니 왜 버리냐고 난리가 나서 그 후로는 진짜 잊어버리고 있을것 같은것만 막 다 버려.

어쩌다 뭐 생각나서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고 말지. 니가 정리 안해서 못찾는걸 왜 나한테 버렸다고 하냐고.

집은 32평인데 움직이는 공간은 서너평밖에 안되는것 같아.

거실엔 소파도 있었는데 책장이 들어와야 한다고 가져다 버렸어.

거실 한쪽엔 아이들방 정리한다고 피아노가 나와있어.

얼마전엔 운동한다고 방방인가 뛰는거 가져다놔서 통로도 막혔어.

옷 넣을곳이 없으니 서랍장도 추가됐어. 식탁으로 쓰려고 산 테이블은 화장품과 온갖 잡동사니들로 넘쳐.

식탁 의자에는 옷이며 새로산 신발이 얹혀져 있어서 앉아본적이 없어.

식탁 밑에는 냄비들이 줄서있어. 싱크대에는 냄비 들어갈 자리가 없어.

찬장에도 접시나 뭐 들어갈 자리가 없어. 10년전부터 이쁘면 사고 필요해서 사고 어디서 받아온거 넣고 하다보니 꽉 찼어.

그런데 뭘 또 사. 필요해서 샀데. 기존에 있던건 기억도 안날뿐더러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래.

그럼 버리고 채워야지 넣을곳은 꽉 찼는데 계속 사기만해.

집에 가스렌지 쓰고있는데 인덕션을 어디서 받았어. 인덕션 한쪽에 쳐박아 두고 쓰지도 않았어.

그런데 어느날 인덕션과 냄비 세트가 집으로 왔어.

이 인덕션과 냄비세트로 맛있는걸 해준데. 집에 있던 인덕션은? 이건 이 냄비와 세트라서 맛있게 요리가 된데.

가스렌지 옆에 인덕션을 두고 쓰고 있어. 처음 사고 며칠 해주더니 인덕션은 쓰지도 않아.

자신도 불편하니 가스렌지 쓰고 있어. 그럼 안쓰니까 좀 치워놔야 주방이라도 넓게 쓸거 아닌가.

내가 한쪽으로 치워놓으면 왜 치우냐고 뭐라해. 인덕션 위에 뭐 올려놓으면 함부로 막 올린다고 뭐라해. 어쩌라고.

집에 책이 많아. 첫째가 태어나기도 전에 임신 서너달 됐을때부터 태교해야 한다고 책을 100만원어치 샀어.

태어나기 전에 100만원. 태어나자마자 100만원. 걸음마 띠고 100만원. 정작 자신은 10년넘게 책한번 안읽어.

어린이집갈때 100만원. 초등학교 들어가면 100만원. 학년 올라갈때마다 100만원.

책이 산더미 같이 많은데 방마다 책장을 두개씩 천장높이까지 올려놨어. 열어보지도 않은책이 더 많아.

애들이 키가 닿지도 않아서 안봐. 어차피 볼책도 없어. 이거 다 버리려고 하니 못버리게해.

읽지도 않는데 왜 못버리게 하냐니 다른 사람 준데. 누구? 필요한 사람 생기면.

안생기면? 그때 생각할테니까 짜증나게 하지 말래.

아들내미가 3살때 프뢰벨인가 뭔가를 했어. 교구가 많이 담겨왔지.

교구 쓰고 담겨왔던 박스들이 아직도 베란다에 산더미야. 못버리게 했어. 왜? 나중에 그 교구들 다른사람 줄거래.

누구? 필요한사람. 필요한사람 누구? 그때가서 누군가 생긴데. 안생기면? 짜증나게 하지 말래.

사진을 참 좋아해서 어디 놀러만 나가면 사진을 찍어. 핸드폰으로 찍는데 한번 찍을때 기본 두세장을 찍어.

나중에 정리하기 힘드니 한장씩만 찍으래도 이쁜걸 골라야 한다고 많이 찍어.

그 많이 찍어놓은 사진이 핸드폰에 저장된채로 서랍장에 그대로 모셔져 있어. 핸드폰이 한 4개 정도 될거야.

그것도 못버려. 사진이 저장되어있어서 버릴수 없데.

깨끗한척은 잘해. 나갈때나 꼭 샤워하고 머리 감고. 화장은 안해. 처음부터 안했어.

그리고 설거지 하면 엄청 깨끗하게 해. 난 설거지 하면 같은 사이즈 그릇끼리 모아놓아. 집사람은 막 쌓아.

무너져. 물기 마르면 정리 안해. 고대로 써. 그런데 고대로 쓸때도 물에 꼭 행궈. 숟가락 젖가락도. 먼지 쌓여있을거래.

평소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거 보면 짐이 많아.

1.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가방

2. 회사 서류나 챙겨야할거.

3. 몇년전부터 들고다니는 거

3번이 중요해. 여긴 10년전 자동차 보험, 연금, 공과금 고지서등이 들어있어. 정리 하느니 그냥 들고다녀.

정리를 못해. 그 3번 안에는 10년전것도 있지만 최근것도 들어있거든.

집사람 차 트렁크에는 큰 박스가 있어. 여기도 10년전 보험증권 및 통장들이 있어.

안버려.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안버려. 어느날은 내가 정리한다고 차키들고 나갔다가 대판 싸웠어.

짜증나게 하지 말래. 자기가 정리할테니 건들지 말래.

차 바꾼지 3년넘었어. 물론 그전, 그전, 그전 차에도 그 박스는 그대로 있었어.

썰을 많이 풀었지만 아직 못한말이 더 많아.

하지만 29살에 동갑내기로 결혼해서 올해 40살이 될때까지 맞벌이 하면서 애들도 키우고 돈도 모으고

집도 사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사랑해. 그러니까 이렇게 살고 있지.

근데 정말 성격 지랄같은건 고쳤으면 좋겠어. 몇년전엔 큰돈내고 심리상담도 받곤 했지만 그 지랄같은 성격은 안되더라.

혼자 막 열내고 쌍욕도 하고 난리를 치고 10분정도 있으면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애교부리면서 이지랄하면 또 못이기는척 풀어지고

눈뜨고 화내고 눈감으면서 화내고 그래도 뭔일 있었어? 이런식이지. 그래서 이어져 오지.

난 화나면 며칠씩 얘기 안하는데도 결국은 계속 이어져와.

그래도 그나마 내가 집사람 몰래 많이 가져다 버리고 있어서 집이 유지되고 있어 다행이야.

누가 들어주지 않더라도 혼자 이렇게 쓰기라도 하니 속이 좀 풀리네.
공갈포    (05-21 )
아 형 힘내
글써서 해결을 보면 좋겠지만
형 말대로 글쓰면서 하소연이라도 돼서 조금이라도 풀리는게 어디야.
ㅇㅇ    (05-21 )
ㅅㅂ 진짜 전생이 있나보네. 뭔가 잘못했으니 지금 벌받는거겠지? 힘내라
123    (05-21 )
애기 존나 불쌍하다
히딩크    (05-21 )
형이 알려줄게 나쁜여자가 아니라 지능이 떨어지는거다 저건 나쁜 사람은 개과천선이라도 시킬수 있는데 저건 지능이 왜가리 수준이라 절대 못고친다 애 성격 다 버리기 전에 얼른 헤어지길
.    (05-21 )
걍 똑같은 거야 남자놈도 똑같은놈이야 뭘 방생하냐 끼리끼리 참고 살으라 그래.
공돌이    (05-21 )
아니 뭐 대충 댓글 읽어보니 해결방법이 없노...

어떻게 해결했다는 사례 진짜 없는가? 진심 궁금하다.
ㅎㄷㄷ    (05-21 )
근데 끼리끼리 만난다고 본인이 깨끗하면 저거 저렇게 두는거 못볼텐데 지는 일하고 온다는 핑계로 귀찮은거 대신 알아서 해줬으면 하는거지요. 물론 전업주부면 해야하는게 도리라 생각하지만 남자도 별반 다르지 않은듯 합니다...
독사    (05-21 )
모든 인간사의 일은 항상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 된다.

청소.
아내는 일하는 인간으로 보인다.
아내의 변... 먹고 살려니 매일 야근에 주말도 없이 일을 하는데 자기도 안하는 청소는 여자가 하는 거라며 절대 안한다.(남자라도 했으면 저지경이겠냐?)

요리.
일하는 여자다. 위와 같으므로 패스.

매번 가는 처갓집 뻔하게 빠른 길을 두고 매번 느린 정보로 실제로는 막히는 길을 실시간교통을 보면서 간다. 이런 멍청한 자식이 내 남편이라니 짜증이 나 죽겠다.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말하는데 정색을 하고 너도 잘못했다라며 질책한다. 스트레스는 어디에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진심 개짜증이다.

우리 엄마 목소리가 크시다. 그런걸 불편하다며 엄마에게 뭐라 하란다. 사람새끼인지 궁금하다.

힘들어 죽겠는데 캠핑같은 자기 취미를 강요한다. 따라 가는 것도 내 나름 최선을 다하는 건데.. 텐트도 혼자 못치고 버벅댄다. 개짜증 진심이다.

아이 교육에는 1도 관심이 없고 그저 내새끼 내새끼다. 아이 뒤치닥거리하나 도와주는 법이 없다.

이혼해야겠지?
ㄴ    (05-21 )
예전 여친 집에 들어가면 발바닥이 끈적끈적 들러붙더라
저거보다 더 상태 심했다. 그 집은 현관부터 욕실까지 저렇게 길이 나있더라
ㅁㄴ    (05-21 )
맞벌이하는 아줌마임.
나도 친정집에서 부모님이 항상 방치워주셔서 내방 개판이었음.
결혼전부터 요리하는건 좀 좋아했고 청소는 거의 안해봤음.

결혼하니 남편이 주말에 청소를 하자고 했음.
주말마다 하자고 해서 놀랬음.
원래 청소 잘 안하는 집들은 딱히 청소하는 날을 정해두거나 하지 않음.
근데 남편은 깔끔한 성향이라, 청소하는 날을 일요일로 정해두고 시간도 정해뒀음.
일요일 1시-3시까지.
매주 일요일 그 시간만 되면 죽을맛이었음.
나혼자 하는건 아니였고 항상 그 시간에 둘이 같이 했음.
같이 하는건데 안할 수도 없어서 억지로 몇년을 했음.
근데 그걸 오래하다보니 습관이 되고, 이젠 내가 지저분한걸 못보는걸로 바꼈음.

아직도 우리집은 일요일 두세시간은 청소하는 날임.
아이도 그 시간엔 자기 방, 자기 책상 청소해야 함.
아마도 이렇게 청소하는 집안 분위기가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 믿음.
습관을 바꾸는게 중요함.
나처럼 청소할 줄 모르는 여자를 만나도
요일과 날짜를 정해두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 시간에는 둘이 함께 청소를 해보길.
일상이 바뀌고 그걸 지속하면 그게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그 사람의 성향이 됨.
우리집은 맞벌이하는 집 치고 무지 깨끗하다고들 함.
ㅇㅇ    (05-21 )
저런 폐기물은 방생하지 말고 그냥 이번 생은 틀렸다 생각하고 데리고 살아라
ㅇㅇ    (05-21 )
다른건 몰라도 자기 주변조차 정리정돈 못하는 여자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마라. 치우고 사는것도 못하는 게으른 여자가 뭘 할 수 있겠냐. 아 뭐 이건 남자한테도 해당되는 말이다.
ㄴㅇㄹㄴㅇㄹ    (05-21 )
아..ㅅㅂ 우리집인줄
나도 잘 정리 못하고 그런 성격인데
우리 마누라는 나 X 100000000
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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