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대참사
조회수 : 4471       날짜 : 2018.12.20
대장내시경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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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ㅁㄴㅇㄹ    (12-20 )
대장내시경을 마취 안하고 받을수가 있나? 주작글같은데..
t1    (12-20 )
은근히 많이 있어
한번 경험한 다음에 수면으로 하지만
찍새    (12-20 )
게이들은 마취 안하고 하려나
10알    (12-20 )
수면안하고 할때도잇어 빙시 의심쟁이새끼야
박일도    (12-20 )
안하고 많이 함. 특히 의심병 있는 사람들은 마취 안하고 함.
김구라도 마취 안하고 받음.
....    (12-20 )
매년 비수면 대장내시경한다.
한 3번정도 했다.
첫 비수면에서 안아파서 걍 쭉 하는중인데...
마지막에 받을때 개아파서 다음번은 수면마취 고민중...
ㅅㅅ    (12-20 )
마취효과가 너무 오래가고 깊어서 수면 안해요. 거북한거 참으면 시간도 절약. 할만합니다.
로스트아크    (12-20 )
거기가 너무 까매서...
병신들은 제발    (12-20 )
딩동댕 아니면 거기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ㅇㄴㄹㅇ    (12-20 )
딩동댕 아니면 털이 존나게 수북해서
ㅇㅇ    (12-20 )
살이 많이 쪗나..
같잖지도않어    (12-20 )
주작
ㅇㅇ    (12-20 )
뚝방전설이라는 영화보면 거기에 똑같은 상황 나옴.
ㅎㅎ    (12-20 )
나도 그 생각했지.
흠    (12-20 )
대장내시경을 수면없이 그냥 한다고..?
위 내시경 수면으로 안하고 그냥 했다가 개힘들었는데..
1    (12-20 )
비수면이 더 회복도빠르고 괜찮아
화생방도 버텼는데 그깟거 뭐 힘들다고
그냥 바람넣을때 좀 더부룩하고 아픈거 빼면 괜찮아

실시간으로 의사랑 대화하면서 받으면 좋아 상태가어떤지 이야기해주면서 하거든 물론 대답은 힘들지만
와    (12-20 )
비수면이 부분마취 그런게 아니라
아예 마취를 안하는거에요?
그럼 똥꼬충들은 오히려 비수면을 선호할려나
ㅇ    (12-20 )
난위대장둘다 한번에수면없이했는데 대장보다 위내시경이더힘들었어
ㅅㅅ    (12-20 )
위내시경은 스킬 좋은 사람에게 받으면 힘든거 없더라구요.
빤쓰    (12-20 )
장은 모르겠고 위내시경 3번 전부 비수면으로 했는데 할때마다 요령이 생겨서인지 3번째에는 정말 편하게 끝났음
ㅋㅋㅋ    (12-20 )
나는 비수면으로 한적있는데
넘 바빠서 빨리 끝내고 내차 끌고 이동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었음 ㅋㅋ
하고싶진 않음
222    (12-20 )
둘다 비수면으로 해봤는데 장이 훨씬 편함. 똥꼬에 들어간다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러는거지 별 느낌없음요
ㅇㄹㄷㄹ    (12-20 )
엄청 검불고기인가보네... 의사조차 구분못할정도면..
ㅅㅅ    (12-20 )
마취없이하는게 고통을 참는거보다 똥꼬를 따인다는 수치를 참기힘든거다

그러다 기분짜릿하게 느끼는순간 조땔수도있다
여기 의사 형들 많지?    (12-20 )
내가 폐에 물이 차서
물을 빼는 시술을 받았어

옆구리쪽에 빨대를 꽂아서 폐에 연결해서 물을 빼는거였는데
겁나 아팠거든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이거 의사가 깜빡하고 마취안한거 같애
혹은 마취약 양을 착각해서 덜들어갔거나

말그대로 빨대를 내몸에 뚫어서 폐에 연결시키는데
이게 생살도 아니고
공기도 안접해본 속살이 얼마나 민감했겠어
그걸 빨대로 들이대는데 ㅠㅠ
이걸 마취도 안하고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이거 원래 안아프게 시술 받는거 맞지?

내가 엄살쟁이도 아니고
웬만한 고통은 일반사람들보다 잘 버틸 자신이 있다고 할 정도인데
진짜 뭐라 형용할수없는 고통이었어

그 시술 받고 나서는
첨이니까
그냥 원래 존,나 아픈 시술인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빨대를 뽑아야 될거아냐
빨대뽑을땐 다른 의사가 왔더라?
그냥 그런갑다 하고 또 존나 아프겠지 하고
잔뜩 긴장하고 쫄아있는데
의사가 뭐하세요? 끝났어요
무서웠어요? ㅋㅋ
그러더라
진짜 아프기는 커녕 뭘 했는지도 모를만큼
아무느낌없이 끝나버렸어

그 때서야 생각이 든거야
첨에 꼽을 때 의사새끼가 마취깜빡하고
또 내얼굴 볼 자신없어서 다른 의사 보낸게 아닌가 하고
의사1    (12-20 )
원래 뺄때는 통증 없음ㅋㅋ
근데 처음에 그리 아팠으면 마취가 좀 덜됬거나..마취효과가 돌기전에 시술한듯...
이궈    (12-20 )
그거 나도 중학생때 늑막염때문에 폐에 물빼는 시술했었는데 마취안하고 바로했어.
어렸을 때 기억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마취주사 놓는 시간없이
바로 주사랑 호스같은거 등쪽에 꼽더니 옆에 있는 통으로 물 빠지는거 보였거든.
침대에 제대로 누워서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병원침대에 엎드려 자듯이 자세 취하게 한다음 빼더라.
원래 그 시술이 물빼고 약 복용하면 괜찮은 거였는데 잘못빼서 고름차는 바람에 고등학교 때 다시 입원하긴 했는데
어쨌든 그 시술은 마취안하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여기 의사 형들 많지?    (12-20 )
당연히 뚫을때만 아프지
호스 차고 있을때는 안아팠지
뺄 때는 별로 안아프다는게
그 호스 주위 속살들이 둔감해져서라는 말이지?
수지짱    (12-20 )
ㅋㅋㅋ 그건 원래 그런거야...너무 맘쓰지마 ㅋㅋㅋ
여기 의사 형들 많지?    (12-20 )
원래 그런게 어딨어 ㅠ
진짜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
진짜 생살을 파고드는데 뭐라 설명할 길이 없네
이렇게 아픈거면 덜 아프게 뭔가 조치를 취해야 맞는거지..
만약에 내가 군인포로이고 이걸 고문으로 1시간이상 받으면
국가기밀 다 팔아먹겠더라 ㅠ
여기 의사 형들 많지?    (12-20 )
예전에 묵향이였나 무협소설보니까
제일 극악고문이 인간의 핏줄에 바늘을 넣어서
그걸 몸속에 흐르게 하는게 있던데
그게 이 느낌이었을까 생각이 들더라

상처에 소금 뿌리는거?
당해보지는 않았지만
상처에 소금 뿌리는거보다
이게 훨~~~씬 고통스럽다는걸 감히 장담한다
헐    (12-20 )
심하게 백ㅂㅈ인가봐
123    (12-20 )
방광경도 하다가 실수로 질로 넣는 경우 꽤 많아. 실수하면 서로 민망해짐
나도넣자    (12-20 )
나는 실수안하고 잘 넣을수 있다!
123    (12-20 )
수면이였으면 손가락도 들어갔겠다 ㄷㄷ
말이 안됨    (12-20 )
요도질이야 근접해 있다고라도 치지 항문이랑 질은 아예 다른데 그럴리가
ㄴㄷㄴㄷ    (12-20 )
나 내시경 하는 의사인데 3년전에 한번 질어 넣음..ㅋㅋ 그게 엉덩이 둔부가 큰 여성의 경우 대충 위치 잡고 스콥을 밀어넣어안될때가 있는데 의외로 항문은 괄약근이 쎄고 질은 퍼져 있기 때문에 까딱 실수하면 미끄덩 질로 들어감.. 항문이랑 질 가까움... 소문엔 질에 들어가서 자궁경부 조직검사 하고나서 잘못 들어온줄안 경우도 있었다는데
ㅎㅎ    (12-20 )
형 재밌는 에피소드 없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흔한거말고 ㅋㅋ 실제 경험을 근거한 ㅋㅋ짧게라도 부탁행
키보드    (12-20 )
위 내시경 보다 대장 내시경 받는게 쉽다. 30 초반에 대장 내시경 우연히 했는데 암 진단 나와서 그 이후 여러번 했는데,
위 내시경은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무념무상으로 하면 받을만 하고 대장 내시경은 잘하는 사람한테 받으면 옆에 간호사하고 농담도
하면서 받을 정도이다. 대장 내시경이 아픈 이유는 가스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거 같고 끝난후에 가스 잘 빼주면 배도 안 아픈거 같다.
ㄷㄷㄷ    (12-20 )
나 속이 너무 쓰릭 토나와서 진짜 젊은나이에 병걸린거 아닌가 싶어갖고 위내시경 난생첨 받아봄 33살에
근데 수면 할거냐 그래서 패기잇게 그냥 하겟다 햇음
디질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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