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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아몰레드 절대강자 삼성디스플레이…점유율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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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5-29 15:11 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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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아몰레드 절대강자 삼성디스플레이…점유율 97.6%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중소형 아몰레드(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시장에서 97.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아몰레드 패널시장에서 193억5000만 달러의 매출로, 97.6%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LG디스플레이 2억253만 달러(1.02%), 비전옥스 1억643만 달러(0.54%), 에버디스플레이 7871만 달러(0.4%), 티엔마 3972만 달러(0.2%)순이다.

2위부터 5위까지 업체의 매출액을 모두 더하더라도 1위 삼성디스플레이 매출액의 2.2%에 불과해 사실상의 독주체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아몰레드에서 독주체제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 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7년 세계 최초로 아몰레드 양산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엣지, 커브드 화면을 구현해 필수적인 플렉시블 아몰레드 개발과 양산에서도 글로벌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시장점유율(매출액 기준) 역시 98.2%에 이른다.

스마트폰에 플렉시블 아몰레드 채택이 확대되는 것은 폼팩터 변화, 두께, 무게 등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플렉시블 아몰레드는 유리기판이 아닌 얇은 필름형태의 기판위에 유기발광물질을 증착시키기 때문에 기존 유리 제품 보다 디자인 변화가 쉬운 것은 물론 두께와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IHS마킷은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오포, 비보, 화웨이, 샤오미, ZTE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조만간 플렉시블 아몰레드를 채택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IHS마킷은 아몰레드 시장 규모가 2020년 284억5775만 달러에 이르고 스마트폰용 패널 시장 점유율의 64.7%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LTPS(저온폴리실리콘) LCD(액정표시장치)의 경우 2020년 121억4471만 달러로 규모로, 27.6%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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