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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부모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에는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내에 어린이 쉼터 조성을 위한 테이블 25개를 기증했다. 한샘과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014년부터 한샘이 경기도박물관이 진행하는 '행복수업'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은 또 오는 12일에는 경기도 내 소외계층 아동 200여명과 임직원이 함께 의자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부모 가정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어린이박물관에 테이블을 기증한 뒤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