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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윤균상·솔비 등 '세월호 참사 4주기' 노란리본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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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짤닷컴 작성일 18-04-16 10:58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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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윤균상·솔비 등 '세월호 참사 4주기' 노란리본 물결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스타들이 추모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6일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4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추모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 역시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 리본을 게재하며 추모의 뜻을 밝히고 있다.

가수 핫펠트 예은은 이날 SNS에 "'그날, 바다' 보고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 0416"라는 글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가수 솔비도 "올해에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며 '꽃이 된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아이들이 예쁜 꽃이 되어 봄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의 곁을 찾아올 것만 같았죠. 그래서 화창한 봄에 만개한 304개의 꽃과 그 위를 떠다니는 배를 그리며 아이들을 떠올려 봤어요. 이제는 너무 아프지만은 않은 4월의 봄이 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공승연 역시 "세월호 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며칠 전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잠시 멈췄습니다"라며 노란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배우 윤균상은 '노란리본'에 대한 소신을 함께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416 #잊지않겠습니다"며 노란리본 사진을 올려 세월호를 추모했으며 "노란리본은 정치가 아닙니다"라면서 "시비가 걸고 싶으시면 얼굴 보고 시비 걸어보시든가"라고 덧붙였다.

윤현민도 "기억해, 봄 #remember0416 #세월호4주기"라는 글과 노란리본 이미지를 올렸다.

이 밖에도 AOA 민아, 개그맨 김재우, 전효성 등이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 명이 사망·실종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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