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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제18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발전기술원 워크숍은 '발전기술원의 날'을 기념해 하계 전력피크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발전기술원의 날'은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전력생산의 최일선에 있는 발전기술원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지정됐다.

워크숍은 중부발전 본사와 중부발전 소속 6개 사업소 직원들이 참석해 무고장·무사고 운전을 위해 의식전환과 꾸준한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형국 중부발전 사장은 "진원과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