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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닳겄다...

불륜이 뭣이 당당하다고 간통죄 폐지되자마자 사랑의 결실 타령하며 사생아를 위한척 이혼하냐고. 한 대표면 회사 이미지 그 자체인데 윤리 도덕적이지 못한걸 책임지지않고 모든 비판을 수용한다더니 오히려 상간녀 욕하는 댓글러들 명예훼손으로 다 걸었지. 근데 웃기게도 소송과정에서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상간녀 집 얻어주는 등 오히려 몰랐던 사실까지 다 나오고 명예훼손도 혐의없이 종결됐지?
친근한 이미지로 바꿔볼라고 정용진 따라 인스타하고 방송도 나오고, 지들 이니셜로 사회사업하며 착한척하다가 여자 미술관 지어줘서 우아한 사모님으로 만들어주고ㅋㅋ
아니 ㅆㅂ 우리나라 사회통념상 본처 버리고 바람나서 애 낳고 살면서 본처가 미술관 관장인데 후처한테도 미술관 차려주고 새살림 차린걸 인스타로 부지런히 공개하면 사람들이 박수쳐주냐? 그냥 예쁘고 젊은 여자 이혼시켜서 델꼬와서 본처까지 쫓아내고 존나 잘사네 이런 생각만 들지..

이렇게 댓글 적으면 또 차단되나? 혹시 차단시킬거면 걍 댓글 지워줘. 차단 넘 시러ㅠ 부탁해 영자형..

직원들 사이에서는 가벼운 가십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예컨대 작은사모가 어디 책에 삽화 그렸다더라, 큰사모랑 소송이 어떻게 되고있다더라, 작은사모랑 낳은 자식이 몇살이래더라 등등 얘기 자주 하는데 그게  옳고 그름의 이슈라고는 생각 안하는듯함.
셋이서 알아서 할 문제지 남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일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