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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것도 보여주기식 잠깐이지 음주운전 검사 너무안함ㅎㅎ
내가 20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음주측정 해본게 5번도 안됨ㅎㅎ

전 매일 운전한지 5년차인데 아직 단속 한번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어릴 때 부모님 차 타고 한번씩 외식하고 오는 길에 경찰이 아버지 호흡측정하던 기억이 더 많은듯요.

보여주기 식이고 뭐고 요즘 정말 안하는듯.

전 운전한지 10년정도 됬는데 자주 봄..
심지어 서울에서 경기도 가는데 하루에 4번 한적도 있음.. 마지막에 할 때 바람 불고 경찰한데 이번이 4번째라고 농담식으로 투덜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평일 낮이었는데 바닷가로 드라이브 갔다가 바닷가 쪽에서 나가는 길에 한 적도 있고..
그리고 보여주기식이어도 하는게 어디임.
근데 이게 딜레마이기도 한거 같음.. 술 안 먹거나 안 좋아하거나 애초에 음주운전 생각도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속 너무 자주 하면 귀찮은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개인적으로 자주 해도 되고 귀찮다고 생각은 안 함..

난 18년찬데 한 번도 한 적 없음
그러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지
와 이걸 걸리는 애들은 그냥 맨날 술 먹고 운전대 잡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