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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라는 게 운동을 시작하면 일정 수준까지는 빠지는데 그 운동 부하에 적응하게 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지
식단 조절 없이 운동만으로 빼려면 운동 강도를 계속 영원히 늘려야 함
그 시점에서 현타 오고 다이어트 포기하는 사람이 많음 운동은 조빠지게 하는데 체중은 줄지 않음 물론 건강을 얻긴 하지
바디빌더나 직업 운동선수도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로 하는 거임

본문에서 한 얘기를 뭐하러 또써놔

기초신진대사량은 별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운동을 하는 순간 만큼은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있는거 아님?

다른 대사에서 칼로리 소모를 줄인대잖아

그 해석이 입증된 과학인지 가설인지 궁금한거지
하자족과 현대 서양인들과의 비교에서 저런 해석이 나왔다는것 같은데, 신체활동이 부족한 문명인이 활발한 하자족만큼 동일 칼로리를 소모한다는건 이상할게 없잖아? 현대인들은 뇌를 더 많이 쓸테니까. 이제 궁금한건 현대인들 간에 비교할때 운동을 하면 뇌를 덜 쓰게 되느냐? 맞는말 같기도

결국 먹는 양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는 얘기지?

다 필요없고 위고비랑 마운자로 하면 된다.

다 필요없고 배드민턴 1년만 주5회 꾸준하게 쳐봐라
6개월만에 체지방 13%까지 떨어졌음

이것도 유전이야 쯔양처럼 먹어도 안찌는 사람 있는반면
먹는 족족 장에서 흡수 하면 저주받은 몸이 된다

여기 나온 연구자 믿으면 안되는게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는거.

위에 배드민턴치는 형 말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