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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구라는 게 어차피 서로 이용해 먹는 관계 아님?
겉으로는 친한척해도 속으론 병신새끼 씹새끼 존나 꼴보기 싫은데

혼자있기 싫어서 or 혼자있으면 남들한테 욕먹을까봐 or 외로움 달래줄 말동무가 필요해서 데리고 다니는 것
솔직히 애인도 마찬가지.
그저 외로움 달래줄 도구에 불과함.

진짜 사랑? 진짜 우정? 그런거 없어.
그냥 성욕해소용으로 좆이 꼴려서 넣어줄 구멍 찾는것임.
진짜 본인이 어려워서 금전적, 육체적으로 도와주거나 시간내주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다.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말뿐이지.
너 다쳤다고 수술비 내줄 친구 없다.
어차피 서로 이용해먹는 관계였으니.

그래서 친구많은 애들 중 특징 :  존나 만만하게 생기거나 키가 존나 작음
이런 애들이 딱 데리고 다니기 쉽고 꼬시기 쉽거든

최홍만 정우성 이런 애들이 오히려 친구 없거나 애인도 없어.
왜 데리고 다니기 어렵고 꼬시기도 어렵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레벨이 다르거든.
정우성 레벨과 맞는 여자 거의 없어.
그러니까 정우성이 이정재랑만 노는 거야.

하하<- 이런 애들이 친구많고 여자도 많아.
물론 딱 본인 급에 맞는 수준만.
왜냐면 데리고 다니기 쉽고 꼬시기 편하거든

그냥 취향이라는게 있는거지 뭐....

사람은 변한다...

그럼 진짜 사랑과 우정은 뭐냐?
매일 존나 패고 갈구고 돈뜯어내도 너만 바라만보는 호구를 생각하는거냐?

많은 사람이 서로 주고 받으며 사는것이야. 그것을 부정하는 거라면 그냥 외톨이고 은둔자겟지. 그리고 정우성 이정재 이런애들 친구 없을것 같어? 너가 어케 알어.

약간 친구라는게, 나같은 경우엔 살아있는 타임머신같은 존재임.
위에 글에도 있듯이 매일 매주 연락하는 친구는 현재는 없고, 걍 분기나 1년에 한번씩 만나서 근황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는거의 대부분은 예전에 같이 재밌게 놀던 (대학시절, 고등학교시절, 중학교시절) 이벤트나 생각나는걸 이야기하면서 놀다가 집에 오는 편임

찐따란 소리네
불금에 클럽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